Popular Articles

  • 샤후 타카야스씨

    도쿄의 번화가【아사쿠사】관광! 인력거 체험「샤후」의 매력에 대해 메이지(明治) 시대에 일본에 처음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인력거. 현재에는 아사쿠사나 교토, 가마쿠라 등 옛 일본스러운 청취가 남아있는 마을의 관광지에서 많이 볼 수 있지요. 관광 액티비티의 하나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력거는 그 이름 그대로 사람의 힘으로 끄는 차를 말합니다. 차를 끄는「샤후(俥夫)」의 힘에 의해 움직입니다. 체력이 좋은 강인한 남자들이 할 것이란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 체력 뿐만이 아니라 지식이나 토크를 이끌어 나가는 재치, 서비스력이 빛나는 직업이지요. 이번에는 아사쿠사에서 인력거를 운영하고 있는「에비스야(えびす屋)」에서 근무하는 샤후 2명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인력거에 탑승해 관광하는 체험도 하면서 인력거와 샤후의 매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쿄의 번화가【아사쿠사】관광은 역시 인력거 대도시, 도쿄. 그 중에서도 깊은 옛 정취가 남아있는 번화가로서 연일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지역, 바로 아사쿠사(浅草)입니다. 도쿄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스카이트리에서 꽤 가깝게 펼쳐진 아사쿠사 지역에는 센소지(浅草寺)를 중심으로 나카미세 상점가(仲見世商店街)나 하나야시키(花やしき), 홋피 거리(ホッピー通り) 등 인정이 넘치는, 번화가다운 경관이 남아있습니다. <img src="https://s3-ap-northeast-1.amazonaws.com/thegate/2019/07/04/10/36/00/Rickshaw.jpg" alt="에비스야의 인력거" /> <small>카미나리몬에 면하는 거리로 인력거가 늘어서 있습니다</small> 아사쿠사 관광을 할 때에는 꼭 한 번쯤 보게 되는「인력거」. 카미나리몬(雷門) 부근에서 열정 넘치는 목소리로 말을 거는 남자들이 바로 인력거를 끄는「샤후(俥夫)」들입니다. 움직이고 걷기에 편안하면서도 일본스러움을 고집한 타비(足袋, 일본식 버선)같은 신발과 모모히키(股引き), 하라가케(腹掛け)라는 복장이 특징적이지요. 샤후들이 인력거를 끄는 모습은 사실 보는 것 만으로도 일본감성이 느껴집니다. 밝고 상큼한 샤후들이 끄는 인력거에 타는 것은 지금에도 아사쿠사 관광의 대표격 액티비티입니다. 오늘날에는 그 멋에 매료되어 여성들이나 외국인 샤후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사쿠사만을 돌아볼 생각이라면 그냥 걷는 편이 빠르고 싸다! 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사쿠사에 점포를 가지고 있는 직접「에비스야(えびす屋)」의 인력거에 타서, 인력거와 샤후의 매력에 대해서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5.jul 2019

  • 전통 코케시

    일본이 자랑하는 전통 공예품 정리【토호쿠 지방편】 일본 각지에 존재하는 "전통 공예품". 예로부터 계승되어 온 그 기술은, 일본 제조업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전통 공예품에는 도자기와 칠기, 와시(和紙, 일본 종이)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수는 일본 전국에서 1,000가지가 넘습니다. 이번에는 토호쿠(東北, 동북)지방에 뿌리를 둔 전통공예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전통 공예품이란 전통공예품이란 오랫동안 계승되어 온 기술로 주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주로 일용품으로써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전통 공예품 외에, 경제 산업성이 인정하는 "전통적 공예품"이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전통 공예품과 전통적 공예품의 차이 "전통적 공예품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통칭 전산법에 의해 정해진 전통적 공예품. 그 법률에 근거한 5가지 요건을 충족한 전통 공예품이 경제산업대신으로부터 전통적 공예품으로의 인정을 받게 됩니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공예품일 것. ・제조 공정중 제품의 특성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은 수작업에 있을 것. ・100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전통적인 기술・기법에 의해 제조되는 것. ・주된 원재료가 원칙적으로 100년 이상 계속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것. ・일정한 지역에서 해당 공예품을 제조하는 사업자가 어느 정도의 규모를 유지하여 지역산업으로 성립하고 있는 것.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공예품은 2018년 현재, 전국에 230개 품목이 있어, 가장 많은 도도부현은 도쿄도의17개가 됩니다.

    14.sep 2018

  • 도쿄타워와 롯폰기의 일루미네이션

    도쿄의 대표적인 일루미네이션 10선!【2017년〜2018년판】 매년 크리스마스기간에 가까워지면, 거리는 다채로운 일루미네이션으로 물듭니다. 도쿄도 내에서도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는 스폿은 많습니다. 이번엔, 2017년~2018년에 도쿄 도내에서 개최되는 일루미네이션의 대표적인 장소 10군데를 소개합니다.시부야・나카메구로 지역푸른 동굴 SHIBUYA <img src="https://s3-ap-northeast-1.amazonaws.com/thegate/2019/06/07/16/25/26/Ao-no-Dokustu-Shibuya-Illumination-sign.jpeg" alt="시부야 푸른동굴・요요기 공원" /> <small>푸른동굴 (요요기 공원 케야키나미키)</small> 2017년 11월 22일 (수) ~ 2017년 12월 31일 (일) 의 기간에 개최되는 “푸른동굴SHIBUYA“. 시부야 공원 거리부터 요요기공원의 케야키나미키(느티나무 가로수길)에 걸쳐 개최됩니다. <img src="https://s3-ap-northeast-1.amazonaws.com/thegate/2019/06/07/16/25/30/Ao-no-Dokutsu-Shibuya-Illumination-Yoyogi-Park.jpeg" alt="시부야 푸른동굴・요요기 공원" /> <small>푸른동굴 (요요기 공원 케야키나미키)</small> 시부야공원거리부터 요요기공원 케야키미나키의 약 800m가, 약 60만개의 LED전구로 푸르게 물듭니다. 특히 약 300m의 요요기공원 케야키미나키 에서는, 푸른동굴에서 헤메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환상적인 공간을 맛볼 수 있습니다. <b>◆information</b> 개최기간 : 2017년 11월 22일 (수) ~ 2017년 12월 31일 (일) 개최장소 : 시부야공원거리~요요기공원 케야키미나키 (약800m) 점등시간 : 17:00 ~ 22:00 (점등시간은 변경될가능성 있음) 찾아오시는 길 :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 , 7번출구에서 도보 5분        하라주쿠역 오모테산도출구에서 도보 10분 공식홈페이지 : [푸른 동굴 SHIBUYA](http://shibuya-aonodokutsu.jp){target='_blank'}{target="_blank"}

    18.jul 2018

  • 상공에서 바라본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점
    Category: 건축물

    【시부야・MAGNET】스크램블 교차점을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탄생했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교차로라고 불리는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점(スクランブル交差点)". 많을 때는 하루에 약 5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길을 건넌다고 합니다. 누구라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싶어질 장대한 광경. 그런 스크램블 교차점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가, 2018년 4월에 오픈한 "MAGNET by SHIBUYA 109"의 옥상에 탄생했습니다.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CROSSING VIEW"를 소개합니다.스크램블 교차점에 대해서 <img src="https://s3-ap-northeast-1.amazonaws.com/thegate/2019/06/13/16/42/51/Shibuya-scramble-crossing.jpg" alt="시부야・스크램블 교차점" /> <small>스크램블 교차점의 풍경</small> 스크램블 교차점는 지금에 이르러선 시부야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애당초 다른 교차로와 어떤 점이 다른 걸까요? 통상의 교차로의 경우, 대각선으로 건너갈 때에는 도로를 두 번 건널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스크램블 교차점에서는 일시적으로 모든 방향의 차량 진입을 막기 때문에 보행자가 교차로 내를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게 됩니다. 세계 최초로 스크램블 교차점이 설치된 것은 1960년대의 미국과 캐나다이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시부야역 앞에 있는 스크램블 교차점입니다.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점는 많을 때에는 한꺼번에 3,000명, 하루 50만명의 사람들이 통행한다고 합니다. 한번에 3,000명의 사람들이 건너는 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부딪치지 않고 서로 피해가는 모습이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광경이라고 하네요.

    24.ju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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